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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웹스터 (토트넘 0:1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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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토트넘 1:1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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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 (토트넘 2:1 브라이튼)
답답하고 어려웠던 경기였지만 어떻게든 승점 3점을 따낸 토트넘. 에릭센은 그래도 에릭센이네요 교체 투입하자마자 결승득점 기점 역할을.... 알리의 피니쉬도 환상적이네요. 동점골 케인의 슈팅력도 명불허전 덜덜. 케인은 득점뿐만아니라 수비가담에 공격전개까지.... 진짜 입에 단내나게 뛰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첼시전 패배로 안좋을수 있던 분위기를 조금은 바꿀수 있을듯....
손흥민이 아직 2경기 징계가 남은 가운데 토트넘은 앞으로 노리치, 소튼과의 원정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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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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